국민은행 대출계산기 사용법으로 똑똑한 대출 계획을 세워봅시다.

대출 똑똑하게 계산해서, 현명하게 계획하자

대출은 받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만, 요즘 같은 상황에서 대출을 받지 않고 생활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이왕 대출을 받을 거라면, 사전에 꼼꼼하게 계산해서 따져보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은행의 대출 계산기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국민은행의 대출 계산기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12월 22일자 연합뉸스에 따르면 은행의 대출 금리가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KB국민·KEB하나·신한·우리·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의 11월 주택담보대출(만기 10년 이상 분할상환식) 평균금리가 연 3.28% 이릅니다.

그중에서 그나마 KB국민은행이 3.18%로 가장 낮은 대출 금리를 기록하고 있는데, 내년 1월에는 미국의 금리 인상 영향으로 시중은행의 담보 대출 금리가 평균적으로 더 올라갈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국민은행 대출계산기 사용하는 방법

가장 먼저, 포털 사이트에서 '국민은행 대출계산기'를 검색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검색 결과가 보이는데, 빨간 상자 안의 '금융 계산기'를 클릭하면 됩니다.

금융계산기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이미지가 나오는데, 당연히 화살표가 가르키고 있는 '대출 계산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대출 계산기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뜨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는 미리 대출금액, 대출기간, 대출금리, 거치기간을 예시로 입력했습니다.

(대출기간은 대출금을 빌려서 갚는 총 기간을 뜻하고, 거치기간은 원금을 제외한 이자만 갚는 기간을 의미합니다.)

여기서는 대출금액 5천만원, 대출기간 36개월, 대출금리 3.18%, 거치기간 12개월로 가정하고 계산을 해보았습니다. 

계산하기 버튼을 눌러 계산한 결과 월평균 상환원금은 1,388,889원, 월평균 이자액은 90,640원, 월평균 납입금은 1,479,529원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상환일 기준 잔금확인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대출 신청일자를 기준으로 월 별 상환원리금과 대출잔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금균등상환, 원금만기 일시상환도 마찬가지로 버튼만 누르면, 위 표를 보실 수 있습니다.

맨 손으로 계산하려 하면, 복잡하게만 느껴졌던 대출 계획도 대출계산기만 이용하면, 쉽게 해결 할 수 있습니다.

대출을 받으시기 전, 계획을 세울 때는 위에서 알려드린 국민은행 대출계산기를 이용해서 현명한 대출 계획을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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